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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사냥꾼


제비사냥꾼

<지도연> 저 | 시크릿e북

출간일
2012-12-28
파일형태
ePub
용량
588 K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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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대죄인 난봉꾼 잡으러 간 황제, 제비 사냥 대신 순진한 토끼 사냥하게 생겼네!!!
그 토끼는 좌우당간, 연애경험 허접하고, 연애감정 전무하고, 여자대접 받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 둔치 평강희렷다!
 
“누, 누, 누구세요?”
으르렁!
“온선수 내놓지!”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 하고 있으면, 내가 속아 넘어갈 거라고 생각했나? 그 자식이 그렇게 하라고 시키던가?”
“무, 무슨 말이에요?”
“좋은 말 할 때 온선수 어디 숨었는지 대시지?”
바짝 몸을 기울여오는 철갑가면을 피해 강희는 주춤 물러섰다.
“모, 몰라요, 나도 모른다고요.”
“지금, 그 반은 벗은 옷차림으로 온선수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 아닌가?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 보시지.”
“반은 벗은? ……엄마야.”
제 꼴을 휙 내려다본 강희는 깜짝 놀라 훤히 나온 가슴을 두 팔로 재빨리 가렸다. 철갑가면은 그런 강희를 가증스럽다는 눈길로 보다가 다시 눈에 힘을 주었다.
“온선수 그 자식 내놓을 수 없다면, 그 제비 대신 당신을 잡아가겠어! 놀란 토끼.”
우악스럽게 당기는 힘에 끌려 강희는 그의 가슴에 부딪히고 말았다. 말이 부딪힌 것이지, 꼴은 탄탄한 그 품에 폭 싸인 얄궂은 모양이었으니…….

목차

시작하는 이야기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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