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에 봉건국가에서 서구 자본주의 사회로 급속히 전환하였으며 패전 후 불과 20여 년 만에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다. 제2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일본경제는 역사적인 연속성으로 바라봐야 한다. 역사적인 연속성 속에서 오늘날의 일본경제구조와 경제운영이 어떠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일본경제론을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했다.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에서 학부와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2004년 한국에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행정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2006년에는 자리를 옮겨 고려대학교 경제학부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고려대학교 최초로‘일본경제론’을 개설하고 그 열매로 석탑 강의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에는 한동대학교에서 참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몸으로 익혔고, 지금은 배재대학교 일본학과에서 ‘학생을 섬기는’ 교수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