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훌쩍 떠난다.
혼자여도 좋고 여럿이면 더 좋다.
마음이 하루에도 수 없이 엎치락뒤치락 거릴 때, 그저 깔깔 웃고 싶을 때,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 시큰둥하고 시들해질 때, 위안이 필요할 때, 따지고 재고 감추고 맞추지 않고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을 때, 요이땡! 하고 숨바꼭질 놀이를 부추기고는
꽁꽁 숨어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부르면 곧장 뛰어올 수 있는
거리만큼만 떨어져 있고 싶을 때, 고정불변의 법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싶을 때, 큰 소리로 오갱끼데스까~?를 외치고 싶을 때,
가볍게 떠났다 더 가볍게 돌아오게 하는 곳, 홋카이도!.

프롤로그 07
1부 - 비에이
주렁주렁 09
흔들리고 또 흔들려도 10
캔과 메리는 샴쌍둥이 11
냉정 12
설국의 정점 13
그 길이 그립다. 14
노래한다. 15
당당함과 부드러움 16
그것은 고향 17
실눈으로 본다. 18
진기한 색채 19
그것은 평온 20
너그럽고 겸손한 나무 21
그 사랑 22
삐딱하게 23
애기 나무 24
적당한 거리 25
올려다 본다. 26
너, 27
겨울을 볼 수 없다. 28
사랑 29
무한의 자유 30
돋보이게 31
너무 멀리 가지 않기 바란다. 32
2부 - 삿포로& 오타루
그렇게 스친다. 34
두리번거린다. 35
맘대로 단정 짓는다. 36
초대 37
비움을 말하고자 하는가? 38
하늘을 올려다본다. 39
무릇, 평범한 것은 없다. 40
너와 내가 있다. 41
남자가 간다. 42
길게 드리운 발자국 43
빠른 걸음 멈추라 한다. 44
다시 내일이다. 45
잠들지 못하는 그를 위해. 46
동백처럼, 붉게 47
욕심 48
키재기 49
그리운 사람 50
너를 기다리며. 51
한 걸음 52
같은 듯 다름 53
건배! 54
지금이 그 때다. 55
진지함이다. 56
눈 위에 57
첫 마음 활짝 내어준다.. 58
시간을 얼렸다.. 59
자유롭거라! 60
얼음 꽃 61
3부 - 후라노& 시코츠호
마음 창고 63
별 거 아니야. 64
여행이다. 65
젊은 날, 66
프란체스카 67
함께 걸어 줄 사람 68
화장을 한다... 69
단짝이다. 70
지금을 그대로 담아, 71
참을 수 없는 미소 72
화려하지 않다. 73
영원하지 않다. 74
언덕을 넘어서면 75
괜찮다고, 괜찮을 거라고. 76
변화무쌍 77
모르긴 마찬가지. 78
봄이 올 거라고. 79
에필로그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