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이> 저 | 좋은땅
가파른 산등선 아래 커다란 바위 세 개가 고인돌처럼 어우러져 아궁이 모양을 이룬 바위굴이 만수의 북극성이다. 거무시 능선에서 밤하늘을 보면 달빛과 별빛이 유난히 눈부셔 사람들이 월성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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