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images/bookimg/405421797.jpg)





'부끄러운 바보'들이 '살아서' 바치는 통한의 헌사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각계각층에서 추모의 물결이 전국을 휩쓸었다. 이 책은 서거 이후 '경향신문' '민중의 소리'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한겨레' 등의 일간지 및 월간 『말』, 그리고 각종 블로그에 발표된 글들 가운데 고인의 진면목을 밝히고 뜻을 잘 드러낸 글을 추려 모아 편집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집'이다.
슬픔이 벼락처럼 내리치고 산처럼 덮어오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은 참사람 노무현!
박노해 시인의 '우리는 '바보'와 사랑을 했네'를 서시로 시작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3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보내는 편지, 고인과 늘 함께했던 청와대 참모진들의 애석한 마음을 읊은 시와 추모사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이 고인의 뜻을 어떻게 성찰하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오롯이 전달하는 글들로 꾸몄다. 또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분들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탈하면서도 인간적 면을 느낄 수 있고, 《고시계》에 기고한 사법고시 합격 수기를 통해서는 권양숙 여사와 만나 결혼한 일화 등 청년 시절 고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참고로 이 책에 실린 고 노무현 대통령의 글은 유족 측의 허락을 받고 게재했음을 아울러 밝힌다.

서시 우리는 ‘바보’와 사랑을 했네 - 박노해
대통령의 편지 어버이날에 - 노무현
추모가 '바보연가' 이야기 - 윤민석
여는 글 슬픔을 넘어 성찰과 실천으로 - 정운현
제1장 죽어서 영원히 심장에 남은 사람
넥타이를 고르며 - 유시민
님을 보내며 - 유시민
대통령의 외로웠던 봄 - 윤태영
들찔레꽃 당신, 어려운 길만 골라 갔지요 - 도종환
나는 그를 남자로 좋아했다 - 김어준
당신은 ‘노무현’만큼 살 자신이 있는가 - 김평호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 정희준
법견, 법살 그리고 자기응징 - 홍윤기
성찰 없는 권력의 가학성 - 홍세화
‘바보 노무현’을 추모하고, ‘살인검’을 추궁한다 - 조국
노무현 대통령 각하, 천국에서 평안하십시오 - 박동천
죽은 지도자의 사회 - 주경복
사지로 내몬 ‘빨대 검찰’과 언론 - 진중권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와 그의 유지 - 박지웅
노무현 대통령과 백검 김구 선생 - 정운현
제2장 꽃이 진들 그가 잊힐리야
꽃이 져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 - 이광재
당신의 참말 - 유용주
바보 노무현 - 김주대
삼가 고인의 유서를 읽는다 - 황현산
지붕 낮은 집을 원한 대통령 - 정기용
우리는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인을 잃었다 - 박원순
노 대통령과의 ‘작은’ 인연 - 김삼웅
외교 대통령, 노무현을 기리며 - 문정인
‘무대 앞’과 ‘무대 뒤’의 말이 다르지 않은 분 - 김상철
새 아침은 죽음의 묘지 위에서 열린다 - 이도흠
덕수궁 돌담길의 초혼 - 이대근
어리석다, 향불이 곧 촛불인데… - 김종배
한 사람만이 울 수 있다 - 방현석
'상록수'를 들으며 - 김작가
조금 더 뻔뻔했으면… 바보 노무현 - 김보경
비주류 노무현과 닥터 노구치 - 위창남
제3장 노무현, 그 뜨거운 삶의 기록
우리가 당신을 버렸습니다 - 백무산
‘63부작 드라마’, 노무현의 파란만장한 생애 - 배혜정
노무현 민주화운동 보고서_부림에서 현대중공업까지 - 정재현
과정도 하나의 작업이었다_노무현의 사법고시 합격 수기 - 노무현
편집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