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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김없이 남김없이


숨김없이 남김없이

<김태용> 저 | 자음과모음(이룸)

출간일
2011-12-06
파일형태
ePub
용량
1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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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2005년 등단 후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신예작가 김태용의 첫 장편소설이다. 문학 계간지 《자음과 모음》에 연재된 바 있는 이 작품은 서사 아닌 서사의 시험, 언어 아닌 언어의 실험을 화두로 소설의 경계에서 끝없이 소멸되고 생성되는 언어를 통해 ‘글쓰기’에 관한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구성해 낸, 새로운 형태의 소설이다. 언어의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써 내려가는 작가의 자유분방함이 작품 전체에 녹아있다.

이 작품은 소설이라기보다 시에 더 가까운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작가는 단어들의 짧은 나열, 부조리한 대화의 형식들, 괄호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언어, 시점의 모호한 변환, 잠언적인 언어들을 통해 소설이라는 트랙을 교묘히 유지하면서 서사를 만들어 간다. 소설가 박성원의 말처럼 이 작품은 문학이라는 것이 컴퓨터 그래픽이나 나노 기술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단어와 단어의 조함, 문장과 문장의 배치, 문자와 사유의 결합체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오직 문자를 통해 이루어지는 이 작품은 이러한 사실을 숨김없이, 남김없이 보여줄 것이다.

저자소개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숭실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 재학중이다. 2005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단편소설 「오른쪽에서 세번째 집」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풀밭 위의 돼지』가 있다.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텍스트 실험집단 ‘루’에서 활동 중이다.

목차

제-1장 때늦은 모든 것
제0장 뜻밖의 모든 것
제1장 엇나간 모든 것
제끝장 모든 것의 모든 것

믿을 수 없이, 믿을 수밖에 없이 - 김태용과 나눈 좌담의 이름과 구멍들 (문학평론가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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