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경찰관이 쓴 논픽션 추리소설로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과 그 살인자를 쫓는 한 형사의 끈질긴 집념과 애환을 그린 작품이다. 어느 한 산장에 의문사가 발생하면서 이 소설은 시작된다. 강원도에서 발생한 한 재벌회장의 살인사건이 검.경의 강도 높은 수사에도 불구하고 사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채 단순한 사고사로 결론나자 한 경찰관이 사건을 끝까지 파헤쳐 국회의원이 된 피의자를 검거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책에는 실제로 경찰로 일하고 있는 작가의 경험이 잘 녹아있다. 저자는 아무리 치밀하고 교묘한 수법이 동원된 범죄라도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무서운 집념을 가진 형사 앞에서는 완전범죄가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이 땅에 범죄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소설을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