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관계를 망치지 않는 대화법](/images/bookimg/408064650(1).jpg)



회사를 먹여 살리는 건 상위 20%의 인재들일까, 아니면 80%의 평범한 직원들일까? 핵심인재 1명이 평범한 직원 몇 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모 기업체 총수의 말에 따르면, 분명 답은 20%의 인재풀에 있을 것이다. 더 줄여 상위 1%의 핵심인재들에게 집중될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수많은 경영자들이 핵심인재에 의존하여 경영 위기에 처했고,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들 역시 조직을 살찌우는 건 소수의 핵심인재가 아니라고 진단한다.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처럼 기업이 바라보는 직원 인식에 과도한 쏠림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이런 양극화가 대다수 직원을 소외로 몰아넣으며 총체적 역량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는 데 문제점이 있다.
야후 코리아 임원을 거쳐 현재 대기업 부장으로 재임하며 많은 직원들의 회사 내 활동을 유심히 관찰해 온 저자는 기업 역량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보통의 평범한 직원들’이라고 주장한다. 회사 구석구석에서 기업의 비전을 실현시키고, 독특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내고, 심지어 내부고객이 되기까지 하는 80%의 평범한 직원들, 그들 모두가 하는 일은 눈에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그들 없이는 회사는 굴러가지도 뻗어나가지도 못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들은 핵심인재의 그늘에 가려 기업 경쟁력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부분으로 폄하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바로 이 부분에 인재 경영의 허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핵심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가 위기에 처한 수많은 기업가들의 사례를 보여준다. 아울러 핵심인재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 역량을 최대화할 수 있는 대안을 평범한 직원들을 통해 제시한다. 평범성 속의 비범한, 일상성의 위대함에 주목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입증된 작은 가치에만 골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대다수 직원들의 숨은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데 소홀한 것은 아닌지 관리자들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일제시대 조부와 부친이 강제 징용에 끌려갔다 온 가족사를 들으며 자라났다. 민초로써 그들 삶에 천착해 우리 역사의 굴곡사를 바로 잡으려는 작업에 오랫동안 깊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왜구의 한반도 침략사를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남왜공정’으로 정의하며, ‘왜구-근대 왜구-신왜구’로 이어지는 일본 ‘신新왜구주의’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2011년 일본 정치인의 침구행위와 2045년 일본 재침을 역사적 증빙에 기초해 예견하면서 오늘날 일본 극우주의의 망령이 오랜 기간 한반도를 침략한 ‘왜구’와 끈질기게 맞닿아 있음을 밝혀내고 있다.
장장 7년 동안 사료를 찾아 왜구사와 그에 맞선 한민족 응전사를 밝힘으로써 일본의 재침을 경고하고 징비懲毖케 하는 육중한 역작의 무게감을 전해주고 있다. 한일 간 독도문제, 역사교과서 왜곡문제 등 치열한 영토·전쟁이 벌어지는 때에 한민족 생존 방향을 톱아봄으로써 민족 생존의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왜구’에 의해 찢기고 갈린 한국사에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본다.
전경일은 그간 서른여 권의 책을 썼다. 『이순신, 경제전쟁에 승리하라』,『창조의 CEO, 세종』,『더 씨드: 문익점의 목화씨는 어떻게 토요타자동차가 되었는가』,『광개토태왕 대륙을 경영하다』등 주로 역사?경영적 원리를 뽑아내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여왔다.
현재 인문경영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프롤로그
회사가 위기에 처했을 때 마지막까지 함께할 직원이 있는가?
1장 리더의 고민, 다음에 승진시킬 사람은 누구일까?
;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진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2080 주술의 종언
경영미신 하나, 핵심인재 1명이 평범한 직원 1만 명을 먹여 살린다
경영미신 둘, 똑똑한 인재를 확보하라
경영미신 셋, 최상의 인재 구성으로 드림팀을 만들어라
누가 조직의 진정한 드라이버인가
회사를 자기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직원인가
5년 후, 10년 후에 꽃피울 수 있는 인재인가
동료들의 평판이 좋은 사람인가
공을 나누는 사람인가
이런 사람은 절대 중용하지 마라
보통인재 풀은 핵심인재 공급원
2장 챔피언은 따로 있다
; 업력이 높은 장수 기업의 비밀
회사 구석구석을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
최고의 로열티를 가진 충성 직원
자기 몫은 꼭 해낸다
기업 내부의 고객은 보통 직원들
평범한 직원들은 자기 역량에 맞는 일을 한다
조직문화를 만들어 내는 보통 직원들
모자람 때문에 더 열심히 묵묵히 일했다
산소 같은 존재들
평범의 진실을 실천하는 사람들
업력이 높은 장수 기업의 비밀
3장 가치 지향적 직원은 어디에 있는가
; 진정한 프로는 눈에 띄지 않는다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
진정한 프로는 눈에 띄지 않는다
사회는 성적순이 아니다
노는 것을 뒤로 미루는 것은 분명 뛰어난 능력이다
삼중인三重人을 중용하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속적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가치
누가 진정한 챔피언인가
조직 내 철통 수비수들
보통이란 말은 어느 분야만 그렇다는 것
평범한 직원들의 감춰진 탁월성을 찾는 비법
4장 탁월한 리더는 보통의 직원들과 함께한다
; 평범한 직원에게서 비범함을 끌어내는 비결
협동이 가져오는 힘
천리마를 볼 줄 알아야 리더다
현장의 직원을 스승으로 섬겨라
스스로 노력하게 만드는 열정의 기폭제
조직을 죽이는 세 가지, ‘삼겹-살殺’
애써 키워놓으면 떠나버리는 게 직원?
관리자들의 와이셔츠 소매를 잘라버려라
부하직원과 공을 다투지 마라
보통 직원들의 실패를 후원하라
삶의 가치를 일에서 찾게 하라
노하우를 공유하라
평범한 직원을 비범한 인재로 만드는 방법
에필로그
더 작고 세세한 곳에서 숨어 있는 비범함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