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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눕는다


풀이 눕는다

<김사과> 저 | 문학동네

출간일
2011-06-29
파일형태
ePub
용량
1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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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끝없이 이어지는 지금 이 순간만을 바라보겠다는 약속,
그게 바로 사랑이다


어디에도 무엇에도 누구에도 적응하지 못한 “실패한 소설가”인 ‘나’는 아무것도 쓰지 못할 거라는 절망 속에서 길을 걷던 어느 날, 앞서 걸어가는 ‘그’의 등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를 쫓아간다. '나'는 '그'를 '풀'이라고 부른다. ‘그’가 풀을 좋아하고 또, ‘그’를 그렇게 부르는 것이 ‘나’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풀이 눕는다』는 독특한 개성의 젊은 작가 김사과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한 젊은 예술가의 정신적인 성장기를 담아냈다. 풀과의 만남, 사랑, 그리고 두 번의 헤어짐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졌을 ‘나’의 방황과 성장의 이야기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묻는다. 끝없이 이어지는 지금 이 순간만을 바라보겠다는 약속이 바로 사랑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풀과 함께이기 때문에 안정된 삶에 이르는 모든 장치들을 제거하면서, 바로 거기에서 “진짜 삶” “순수한 삶”을, 사랑의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 사랑 안에서 아름답게 굶어 죽는 꿈, 그 꿈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저자소개

문학계에 떠오르고 있는 젊은 작가.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를 졸업했다. 2005년 단편 「영이」로 제8회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펴낸 책으로는 장편소설 『미나』가 있다. 2007년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그녀의 첫 장편소설 『미나』는 오늘날 십대들이 내뱉는 수많은 말과 말 사이 충동적인 행동들로 가득하다. 작가의 소설은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기존질서에 대한 반항이라는 주제의식, 전통적인 소설문법을 해체한 문체로 대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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