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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곤혹 사이


공감과 곤혹 사이

<고인환> 저 | 실천문학사

출간일
2010-12-15
파일형태
ePub
용량
764 K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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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이미 세 권의 평론집을 출간하고 또 제7회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평론가 고인환의 네번째 평론집. '공감과 곤혹 사이'라는 책 제목은 텍스트의 호흡에 공감하고자 하는 욕망과 동시대 문학의 지형도를 그리려는 시도 사이에서 허우적거린 자화상을 반영하였다고 한다.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 책은 우리 문단의 현주소를 나름의 방식으로 반성하고 한국 문학의 저력을 확인하고 있다.

이 책의 1부는 우리 문학의 저변을 탐색한 글들을 묶어 두었다. 남북문학의 이질성과 문학 교류의 방향 등에 대해 다루었다. 2부에서는 근대적 일상과 마주선 서사의 모험을 추적하였으며, 3부에서는 우리 시대 서정의 길 찾기를 '공감과 곤혹'의 자의식으로 엿본 글들을 실어 두었다.

저자소개

1969년 경북 문경 출생으로, 이후 예천에서 성장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평론부문을 통해 등단했으며, 제7회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결핍, 글쓰기의 기원』, 『말의 매혹: 일상의 빛을 찾다』, 『이문구 소설에 나타난 근대성과 탈식민성 연구』 등이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교양학보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민족문학연구소에서 근대문학, 북한문학, 민족문학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1부 우리 문학의 저변
'변한 듯 보이나, 변하지 않은' 일상 심문하기
2000년 이후 소설에 나타난 대학의 풍경
남북문학의 이질성과 문학 교류의 방향
'함께 있어도 외로움에 떠는' 그들
험난하지만, 꼭 가야 할 문학의 가시밭길

2부 근대적 일상을 심문하는 눈
'인간의 신화'와 인간 이전(이후) 세계의 공명
근대적 일상과 공명하는 가족의 음영
일상의 빛으로 되살아나는 '5월 광주'
근대적 일상을 기어오르는 'ㅡ새'들
일상의 습기 견디기 혹은 다스리기
소설가의 내면 엿보기
사탄의 아이들
돌아온 '타잔', 역설적 낯섦의 표상
'불'의 시대, '운동'의 문학
재미 한인 문학의 정체성에 대한 단상
정신분석, 일상의 빛을 찾다

3부 텍스트의 숨결, 혹은 매혹과 곤혹 사이
공감과 곤혹 사이
재기발랄한 감수성의 스펙트럼
'앙상한 눈빛' 하나로 늙다
일상과 관념 사이
'서로를 피해 가는 그 좁은 통로'로 스며들기
사랑과 자연, 전통 서정의 숨결
'맛있는 밥상'을 위한 '투명 셔틀콕'의 '둥근 파동'
시, 혹은 성찰과 연민의 길
'노동을 견디는' 몇 가지 방식
한 시인을 떠나보내며
정신주의 비평의 한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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