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화가 이중섭을 통해 진짜화가 이중섭의 삶을 되살리다!!
이중섭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16년, 소설 《가짜화가 이중섭》에서 이중섭의 신산했던 삶을 되살려냈다. 이허중이라는 허구의 인물을 통해 천재 화가 이중섭의 고단했던 삶을 생동감 있게 그려려내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가짜화가’ 이허중은 이중섭이 청량리뇌병원에 입원해 있던 1956년 봄에 약 2개월 동안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청년 화가다. 이허중이 이중섭을 스승으로 모시면서부터 그에게는 이중섭이 겪은 것보다 더 큰 시련들이 잇따라 몰려오고, 습작으로 그린 이중섭 그림 모사품이 야쿠자의 손에 넘어가면서 파란만장한 현대사의 질곡 속으로 빠져든다. 어느새 이중섭 작품만을 전문적으로 모사하는 가짜화가로 살아가는 이허중에게 3·15부정선거와 4·19혁명이 폭풍처럼 들이닥치고, 이윽고 5·16쿠데타가 해일처럼 덮쳐 그를 집어삼킨다. 마치 이중섭에게 달려든 식민지, 태평양전쟁, 공산정권, 6·25전쟁처럼……. 이중섭이 끝내 가지 못한 길, 갈 수 없던 길을 기어이 가려 했던 청년 화가 이허중, 그는 마침내 국토건설단에 끌려가 제주도 5·16도로 건설 현장에 투입되는데…….

1958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났고,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 쓴 장편소설 『아드반』을 문장사에서 출간하고, 4학년 때 쓴 『목불을 태워 사리나 얻어볼까』을 출간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2년에 첫 출간한 『소설 토정비결』은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토정 이지함 선생의 운명론적인 민족성과 예언적 인생관, 그리고 한국인만의 독특한 해학성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 수많은 저작물을 발표했다.성격분석프로그램 바이오코드를 개발하였으며, [바이오코드 개론] [바이오코드 응용] [인연의 법칙] [브레인워킹] 등이 있다.
[소설 토정비결]을 비롯해 [상왕(商王) 여불위] [천년영웅 칭기즈칸] [당취(黨聚)] [하늘북소리] [바우덕이] [갑부] 등의 소설과 우리말 시리즈인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1000가지] […우리말 어원 500가지] […우리 한자어 1000가지] […우리말 숙어 1000가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