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세 살 부조종사 이혼남 민이후.
서른 살 미망인 스튜어디스 옥서영.
그들에겐 감출 수 밖에 없는 아픔이 있다.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유혹의 그림자…….
서로의 눈동자 속에 깊이를 알 수 없는 슬픔이 보였다.
겉모습과는 달리 따뜻하며 의외로 단순한 남자……. 외로운 여자.
실수로 떨어뜨린 먹물 한 점에 종이의 흔적은 점점 짙어지고 넓어져가는 것처럼 그들은 함께 하고 싶었다

프롤로그
1. 옥서영
2. 민이후
3. 엘리베이터 안. 잠깐 스치다.
4. 돌아온 싱글을 찬양하라. 하지만…….
5. 인연
6. 사랑이 무서운 여자.
7. 연인의 시작.
8. 기내에서
9. 착륙
10. 사랑앓이
11. 가까이. 더 가까이
12. 서로를 마시다.
13. 새살이 돋아.
14. 아픈 만큼 성숙하기.
15. 사랑을 믿습니다. 사랑해!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