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이 넘게 칭송받아온 추리 문학의 고전명작 '아르센 뤼팽 전집'. 1905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추리 소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과 아낌없는 응원을 받아온 도둑 아르센 뤼팽의 활약이 2015년 코너스톤의 '아르센 뤼팽 전집'으로 묶였다.
저자 모리스 르블랑의 섬세한 문체는 고전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번역했으며, 소설의 재미를 풍부하게 해줄 주석에도 꼼꼼히 신경 썼다. 특별히 추리 문학계 최초로 추리 소설 마니아의 감수까지 받아 오역 등 잘못된 부분을 최대한 바로잡으며, 독자들이 완벽히 뤼팽의 시대로 몰입하도록 돕고 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매력적인 도둑,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전집》 제17권 『두 미소를 지닌 여인』.
이 책은 밝고 순진한 시골 아가씨, 어둡고 요염한 무희라는 정반대의 매력이 공존하는 수수께끼의 여인과 범인 없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뤼팽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이다. 사랑을 위해 위험도 마다하지 않으며, 그에 대한 보상을 여인의 감미로운 입맞춤으로 대신하는 괴도 신사의 유쾌하고 낭만적인 모습이 독자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

1864년 11월 11일에 프랑스의 루앙에서 태어난 모리스 르블랑은 당대의 작가들, 곧 플로베르, 모파상, 졸라, 공쿠르 형제 등을 사숙했다. 21세 때에 파리에 정착하여 문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그는 순수문학을 포기했으나 아르센 뤼팽이라는 20세기의 불세출의 캐릭터를 창조하여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기도 한다. 그는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21개의 작품을 썼으며 뤼팽의 인기는 영화와 연극 등에까지 뻗어나갔다. 1941년 사망할 때에 그는 작중 인물 뤼팽과 함께 전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 있었다. 는 작가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다.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1941년 7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작품으로는 『기암성』을 비롯하여『수정마개』『뤼팽 대 홈즈』『813』『뤼팽의 고백』,『괴도 루팽 추리 걸작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