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 초 발표된 헝가리 장편소설이다. 외모가 변변치 않아 시집을 못 간 딸 ‘종다리’는 부모를 극진히 모시고 살림도 완벽하게 한다. 어느 여름 종다리가 일주일간 외삼촌 집을 방문한다. 그사이 부담스러운 짐인 동시에 억압적인 질서를 유지하는 딸에 대해 부모도 딸도 외면하던 진실을 마주한다. 작가 코스톨라니 데죄는 헝가리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마스 만은 그에 대해 “유럽의 정신 문화계에 헝가리 젊은 작가의 이름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 바 있다.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