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사람들은 우리들에게 항상 깨달음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쉬지 말고 정진하라 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자신이 진정 해탈의 경지에 들어섰다고 자만하는가 보다.
도대체 깨달아서 뭐 어쩌자는 건가.
깨달음 위의 깨달음은 끝이 없기 때문에
깨달음 그 자체에 강박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 글은 억지로 쓰여진 것이 아니고
살면서 그때 그때 작가의 평범한 앎과 삶을 기록한 시며 에세이다.

목 차
1. 고뇌 그리고 고통
2. 보편
3. 예승즉리(禮勝卽離)
4. 달밤
5. 신과 인간
6. 망상
7. 겨울 잎
8. 또라이
9. 사랑
10. 달님
11. 조카
12. 절벽
13. 끈
14. 시간의 거울
15. 암호
16. 트위스트
17. 메주
18. 이별
19. 슬픈 관심
20. 하양 찻잔
21. 내내 사랑
22. 인연
23. 돌담 밑
24. 진실의 오류
25. 상처
26. 걱정
27. 믿음
28. 숙명
29. 사랑아
30. 몸부림
31. 자유
32. 유랑
33. 친분의 늪
34. 역린(逆鱗)과 아부
35. 막혀버린 길
36. 철들기
37. 모친의 혼
38. 절대 오류
39. 소원
40. 눈꽃
41. 고통
42. 적들
43. 순간들
44. 나 홀로 가는 길
45. 실수
46. 기다림
47. 선택
48. 긴 외로움
49. 침묵
50. 일탈
51. 시간과 공간
52. 추억
53. 적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