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인간에 의해 조작된 세상에서 그네들끼리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닐는지 세실리아는 자신의 부모도 과거도 기억하지 못하는 고아소녀이다. 우연히 소리에 이끌려 누군가에 의해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내딛게 된다. 어느 날 정체모를 두통에 시달린 그녀는 자신의 병의 원인을 찾던 과정에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이 공간의 비밀을 알게 된다. 비트캐츠의 실종 원인모를 캐밀이 사라지면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그녀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져만 가는데... 세실리아는 그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그녀가 앞으로 마주하게 될 그 비밀과 새로운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박진감 넘치는 전개. 익숙한 것들에 대해 익숙치 않음으로 바라보는 시선.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신비한 미스테리들로 가득찬 시리즈 커서가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