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란 얼마 만큼의 무게와 넓이가 있는 걸까?>
27살의 대학생인 한현은 집으로 돌아 가다가 이상한 광경을 목격 하고는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뜬 그의 앞에 펼쳐진 것은? 그리고 그는 운명의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
[본문 발췌]
사랑이란 종이에 물들어 가는 수채화처럼 서서히 마음속에서 물들어 가기도 하지만 어느새 자기 자신조차도 알지 못하게 만개한 꽃처럼 피어 버리기도 했다. 마음이란 사랑이란 의지로 노력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렇게 나는, 피어 버렸다…….
- ‘제 7장 - 모두의 생각’ 中
* ‘샤가’란 히브리어로 ‘미치다’란 뜻입니다.